전국적으로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호우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풍수해 감염병 유행 대응을 요청했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17일 오후 대구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며 신천동로가 침수 우려로 전면 통제되고 있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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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지난 18일 저녁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경산시청 상황실을.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집중호우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공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집중호우대응에집중했다.

누적 강수량은 함안군 448.

특히 산청 시천·창녕 도천·하동 화개 지역은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같은 기간 이 지역 누적 강수량은 각각 588.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위해 앞으로 얼마나 비가 더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우진 전 기상청 예보국장, 어서오세요.

<질문 1> 지난 16일부터 시작된집중호우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어디인가요? 앞으로 내릴 비는 얼마나 더 남은 겁니까? <질문.

중부일보DB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집중호우가 16일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인명피해 사망 4명, 실종 2명이다.

사망자는 경기도 오산 1명, 충남 서산 2명, 충남 당진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