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평가협의회 위원 5명이 감정평가업체 3곳 ( 대일, 경일, 가온) 감정평가사들과 환지사 그리고 LH공사 직원들 입회하에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인근 주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답변만 요약하겠습니다.

1. 공사 관련 감리,감독에 대한 주민들 추천 업체로 선정 요구.

2. 토지에 대한 감정 평가는 12월 부터 시작하여 2022년 4월30일까지 감정평가사들에게 납품 요구.

   지장물 및 영업권에 관한 사항은 지장물에 관한 새로운 감정평가업체 12월 용역 발주, 2월 이후 지장물 조사, 4개월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

   ~ 2023년 4 월부터 보상

   다만, 자동차공업사들이 밀집한 선곡마을 인근 공장들은 올해 12월경 감정평가를 받고 바로 이사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

3.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는 최대한 실거래가에 가깝게 ~ 종전가격과 종후가격이 너무 높아질 경우 사업이 오히려 망할 수 있기에 최대한 고려하여 평가

   (평가식 환지방식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것)

4. 2008년 최초 구역지정 이후 타지역과 공시자가 차이는 충분히 고려하고 각 마을별로도 차이가 나는 점 충분히 고려하여 감정평가

5. 과소토지에 대한 청산금은 원칙이 사업 종료 후 이지만 최대한 LH공사와 협의하여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협조

6. 토지평가 협의회 구성 ~ 14인 : 위원장, 부위원장, LH개발차장, LH판매차장, 감정평가사(새로운 감정평가사), 변호사, 목포시2인, 도시계획 전문가 

    (목포대 교수), 각 마을별 위원 5인